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사회공헌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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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비씨카드)가 올 추석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취약계층 2800세대에 건강 먹거리를 담은 ‘식품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식품 꾸러미는 전국 7개 지역(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총 2800세대에 24일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비씨카드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식품 꾸러미에는 저염식 간편국, 즉석밥, 건강음료 등 고령자 맞춤형 건강 먹거리가 들어있다. 

    비씨카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서울 중구청과 협업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마일리지 당 1원을 기부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결식 지원을 위한 ‘사랑해 나눔박스 전달식’도 있었다. 나눔박스는 마스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BC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취약 계층 612세대에 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