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억 규모 상계 오성빌자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저층부 석재 마감-경관조명 등 단지 고급화 조합원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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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아건설이 총 규모 306억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8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10층, 1개동 규모의 아파트 101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신동아는 저층부 석재 마감과 경관조명 계획 등 단지 고급화, 특화계획 등을 조합원들에게 제안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아는 향후 2023년 6월 착공과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 3월 서울 상도동 대광연립, 경기 오산시 오산빌리지, 상계동 오성빌라의 시공권을 따내는 등 올해에만 소규모 정비사업에서 1000억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