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와 고객소통 등 시너지 기대메타버스 활용 그린캠프, 생명사랑 부부학교 프로그램 진행"가상오피스 구현, MZ세대 겨냥한 브랜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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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언제, 어디서나 협업, 소통할 수 있는 가상오피스 구현,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딩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민관 협의체로,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IT 솔루션 기업을 비롯해 쇼핑, 관광, 교육, 커뮤니티, 제조, 공공, 의료 분야에 속하는 500개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생활용품 기업은 유한킴벌리가 유일하다.
유한킴벌리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활동과 함께 스마트워크와 고객소통,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그린캠프와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바 있다. 사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사원들의 이해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