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시즌, LIVE 콘텐츠 강화... ‘권은비’ 온라인 팬미팅 개최컴투스-다에리소프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협력 나서홈쇼핑모아, ‘블프 홈쇼핑대전’ 최대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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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모빌리티쇼서 AI 플랫폼 ‘누구 오토’ 선봬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모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를 주제로 약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누구 오토가 탑재된 ‘볼보 XC60’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스마트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별도 조작 없이 음성 명령을 통해 ▲‘TMAP’의 길찾기·상호검색 ▲‘플로’의 음악 재생 및 추천 ▲에어컨, 시트 열선을 조작하는 차량 기능 제어 ▲문자·전화 송수신 ▲차내 라디오·볼륨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글로벌 대표 ICT 기업들은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차량 탑승자를 위한 주행정보와 즐길거리를 통칭하는 'IVI(In-Vehicle Infotainment)'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오는 2030년 커넥티드카 관련 시장이 1조 5000억 달러(한화 약 1700조)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SK텔레콤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KT시즌, LIVE 콘텐츠 강화... ‘권은비’ 온라인 팬미팅 개최

    KT시즌이 솔로로 데뷔한 가수 권은비의 첫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12월 18일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WELCOME TO EUNBI LAND : OPEN THE DOOR’를 열고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으로 솔로 데뷔한 권은비는 아이튠즈 TOP K-POP 앨범 차트에서 홍콩과 싱가포르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일본, 호주, 태국, 칠레, 영국 등 14개국 2위, 독일 3위에 올라 총 17개 국가 및 지역 TOP 3를 거머쥐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WELCOME TO EUNBI LAND : OPEN THE DOOR’는 권은비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 여는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은비는 팬미팅을 통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화려한 퍼포먼스, 진솔한 토크를 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팬미팅 참여는 국내에서는 시즌, 올레tv가 독점으로 제공한다. 글로벌 팬은 케이브콘(KAVECO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지역은 마호캐스트(Mahocast), 싱가폴 지역은 AIA싱가포르(AIA Singapore)에서 독점 생중계 된다.

    26일 오후 4시부터 티켓 판매가 개시되며 12월 2일까지 얼리버드 구매고객에게는 권은비와의 1:1 영상통화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혜택이 주어진다. 

    유현중 KT시즌 사업총괄은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1:1 영상 통화 등 권은비 팬분들에게 의미 있는 기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컴투스-다에리소프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협력 나서

    컴투스는 게임사 다에리소프트가 컴투스 그룹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가칭 ‘C2X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세상을 바꿀 핵심 기술로 급부상한 블록체인 및 NFT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합의했다.

    먼저 컴투스는 다에리소프트의 대표작인 ‘사신키우기 온라인’에 컴투스가 독자 개발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탑재한 ‘C2X(가칭) 버전’을 글로벌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2022년 출시 예정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거상M 징비록’ 등에 블록체인 기반 경제 시스템 적용을 예고하며, 글로벌 P2E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차세대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컴투스 만의 독보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홈쇼핑모아, ‘블프 홈쇼핑대전’ 최대 15% 할인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홈쇼핑 및 T커머스 9개 채널 최대 15% 할인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홈쇼핑대전(이하 홈쇼핑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까지 진행되는 홈쇼핑대전은 홈쇼핑 4개 채널(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공영쇼핑) 및 T커머스 5개 채널(신세계TV쇼핑, 쇼핑엔티, SK스토아, 롯데OneTV, CJ온스타일 플러스)등 총 9개 채널이 참여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에서 해당 채널의 방송상품 구매 시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홈쇼핑모아 ‘알뜰쇼핑’ 코너에서는 매일 온라인 최저가 상품을 2개씩 선보이며, 최대 92%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인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쇼핑모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