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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CLS' 공개… 쿠페 역동성 업그레이드

국내에는 순차적으로 3종 출시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 적용9370만원부터

입력 2021-12-01 11:09 | 수정 2021-12-01 11:12

▲ 벤츠가 CLS의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출시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했다.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럭셔리 4도어 쿠페 CLS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The new Mercedes-Benz CLS)’의 국내 출시 라인업과 가격을 1일 공개했다.

CLS는 쿠페의 우아함과 역동성, 세단의 안락함과 실용성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상징적 모델이다.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45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CLS가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이번에 공개되는 더 뉴 CLS는 2017년 11월 개최된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3세대 CLS의 부분 변경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였다. 더 뉴 CLS 라인업은 ▲더 뉴 CLS 300 d 4MATIC ▲더 뉴 CLS 450 4MATIC을 비롯해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로 구성됐다. 

국내시장에는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더 뉴 CLS 300 d 4MATIC 9370만원, 더 뉴 CLS 450 4MATIC 1억1410만원,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1억3110만원으로 책정됐다. 

▲ CLS 부분변경 모델의 내부 모습. ⓒ벤츠코리아

전면부는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등이 적용돼 4도어 쿠페의 역동성을 더욱 강하게 표현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벤츠 특유의 3차원 삼각별 패턴과 고광택 블랙 컬러의 루브르 등이 특징이다. 

더 뉴 CLS 300 d 4MATIC과 더 뉴 CLS 450 4MATIC은 모두 AMG 라인(AMG Line)으로 구성됐고, 고성능 모델인 더 뉴 AMG CLS 53 4MATIC+는 AMG 익스테리어 카본 파이버 패키지 II 및 AMG 전용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그릴 등 다양한 AMG 요소가 적용돼 스포티한 매력을 자아낸다.

실내에는 정전식 핸즈 오프(Capacitive Hands-Off) 감지 기능을 갖춘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돼 2존 센서 패드가 운전자의 터치를 인식한다. 이를 통해 주행 중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차량 기능을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부분변경 모델의 디젤 라인업인 더 뉴 CLS 300 d 4MATIC에는 48볼트 전기 시스템과 2세대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를 갖춘 4기통 디젤 엔진(OM 654 M)이 국내 CLS 모델 최초로 탑재됐다. 195Kw의 출력과 550Nm의 토크를 발휘하는 디젤엔진에 전기 부스트를 통해 15kW의 출력과 200Nm의 토크가 내연기관에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이 밖에도 속도 조정, 조향 제어 및 차간거리 유지 등 상황별로 적합하게 적용되는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AP)와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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