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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日 고이즈미 학습조명에 '썬라이크' 공급

최적의 학습 환경 만드는 데스크 라이트에 적용초등학생 수업시간에 맞춘 45분 타이머 기능

입력 2021-12-02 09:15 | 수정 2021-12-02 10:04

▲ 썬라이크 기술이 적용된 고이즈미 데스크 라이트.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는 자연광 LED '썬라이크' 기술을 일본 학습가구 회사인 고이즈미 퍼니테크에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고이즈미 퍼니테크는 프리미엄 조명회사인 고이즈미와 마찬가지로 고이즈미 그룹의 일본 전통 학습 가구 전문 업체다.

서울반도체는 고이즈미 조명 회사에 썬라이크를 지속 공급 중이다. 썬라이크 기술은 지난해 7월 고이즈미의 자녀방 조명, 거실 조명에 이어 이번에는 최적의 학습, 독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데스크 라이트에 적용됐다.

썬라이크 기술은 자연광의 스펙트럼 곡선을 그대로 재현한 서울반도체만의 세계 최초 LED 솔루션이다. 자연광과 가장 유사한 조명 기술로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제 조명인증기관인 UL의 최고 레벨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썬라이크 기술이 적용된 조명 사용 시 기억력, 정답률, 학습 속도, 인지 속도 등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한국의 서울대와 유럽의 바젤대 연구결과에 이어, 세계 최고의 하버드 의과대학 사답 라만 박사의 연구에서 입증됐다.

인간은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조절한다.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면 신체 활동이 왕성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며, 멜라토닌이 증가하면 생체리듬을 안정시켜 휴식에 도움을 준다. 썬라이크 기술이 적용된 아침빛 색깔의 조명 사용 시 두뇌 활동을 촉진해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과 학습 속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저녁 빛 색깔의 조명 사용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썬라이크가 적용된 고이즈미 퍼니테크의 데스크 라이트는 학습 환경을 위한 아침빛과 계산 능력 향상을 위한 한낮빛, 휴식을 위한 저녁빛 등 3가지 색상을 구현 한다. 또 초등학생의 수업시간에 맞춘 45분 타이머 기능으로 '학습과 휴식의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코로나 환경으로 인해 어린이, 학생들이 야외활동이 줄고 태양빛이 없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조명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태양빛과 동일한 썬라이크의 사용을 통해 많은 아이들의 눈 건강과 학습효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일본 발뮤다의 어린이 스탠드 더라이트를 비롯해 국내 프리즘, 바이더엠, 코지라이트, 중국의 샤오미, 베트남의 랑동 조명 회사의 데스크 램프에 썬라이크 기술을 공급했다.
이성진 기자 lsj@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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