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통해 홍보 활동
-
-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으로 구성된 사내 모델 7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하나금융투자는 최근 유명인을 모델로 내세운 통상적인 광고 형식을 벗어나 임직원, 반려동물이 출연하는 광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사내 모델로 손님에게 다가간다.사내 모델 선발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모바일 접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9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직원 4명과 임직원 가족 3명 등 총 7명이 선발됐다.심사는 기존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맡았다. 사내모델들은 최근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를 적극적으로 취하며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새로 선발된 사내모델은 손님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광고·홍보 콘텐츠를 통해 하나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새로운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 이벤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오디션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준태 과장은 “처음 추천을 받아 지원을 할 때는 반신반의로 업무상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였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모델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