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 소수점 매매 랜덤박스 선착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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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지난 8월 출시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 미니’ 다운로드 수가 50만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마블 미니는 기존 MTS와 달리 고객 동선을 최소화하고 필수 컨텐츠를 적재적소에 탑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오픈 이후 MZ세대를 비롯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11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사전예약 이벤트’에 2주간 7만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는 등 출시 4개월 만에 고객 수가 50만명 이상으로 늘었다.

    마블 미니는 소액투자가 가능한 소수점 매매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온주매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해외주식소수점매매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소수점 매매 랜덤박스’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마블 미니 이용 고객 중 소수점주식을 5000원 이상 매수(체결 기준)하고 ‘이벤트 신청하기’버튼을 누르면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