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네이버페이, 시스템 오류로 이용자 100명 자산정보 노출

내자산 서비스→마이데이터 서비스 전환서 오류29일 새벽 복구네이버 "2차 피해 집계 시 보상안 마련"

입력 2021-12-30 14:13 | 수정 2021-12-30 14:13

▲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 이용자 약 100명의 자산정보가 시스템 오류로 노출됐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금융자회사 네이버 파이낸셜은 지난 28일 저녁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를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로 인해 이용자 100명의 자산정보가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됐다.

오류가 발생한 시스템은 29일 새벽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네이버 측은 "이름이나 계좌번호 등 민감한 정보의 노출이 아닌 B라는 이용자의 자산 정보가 A라는 이용자의 화면에 노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잘못 노출된 이용자의 자산 정보는 이용자가 누구인지 특정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은 복구가 된 상태이며 구체적인 보상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2차 피해가 집계될 경우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상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준 기자 kimdj@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