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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 통한 자본시장대금 5경5542조

전년比 7.6% 증가…주식·채권 등 매매결제대금 비중 93%

입력 2022-01-28 10:51 | 수정 2022-01-28 10:51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자본시장 관련 대금이 5경5542조원을 기록,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일평균 처리대금은 223조원으로 지난 2017년 일평균 처리대금 125조원에 비해 최근 5년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을 통한 자본시장 관련대금은 자본시장에서 예탁결제원의 업무수행에 수반돼 처리된 대금을 말한다.

자본시장 관련대금을 종류별로 보면 주식·채권 등 매매결제대금이 5경1249조원으로 93%를 차지했다.

등록증권원리금이 2408조원으로 4.4%를, 집합투자증권대금 1308조원으로 2.4%를 기록했다.

매매결제대금 중 장외 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 결제대금이 4경4171조원으로 86.2%를 기록했다.

이어 채권기관 결제대금 5741조원(11.2%), 장내채권 결제대금 640조원(1.2%) 순으로 집계뙜다.

장외 레포 결제대금의 경우 2020년 4경1036조원 대비 7.6% 증가했고 채권관련 결제대금은 같은 기간 13.4%, 주식관련 결제대금은 25.6% 증가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장외레포 결제대금이 증가한 것은 단기자금시장인 콜시장이 은행 중심으로 운영되고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제2금융권은 단기자금 조달 수단으로 장외레포 거래를 적극 활용했다"고 말했다.
정성훈 기자 greg@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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