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올해 커머스 사업 부문의 연간 직접거래액이 10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다.

    11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의 커머스는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지그재그 등으로 종류가 많아졌다"며 "이를 합친 직접거래액이 올해 10조 원을 상회하는 규모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현재 대형브랜드부터 탑다운으로 일부 SMB(중견·중소기업)까지 타깃 사용층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