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연세크림빵 3월 한달 50만개 판매되며 대박어바웃펫, 반려용품 ‘거짓말 같은 일주일’ 프로젝트 진행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재미있는 디자인의 조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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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 연세 생크림빵 1분에 12개씩 팔려BGF리테일의 CU는 2월 첫 출시한 CU의 연세 생크림빵은 3월 한달 동안 무려 50만 개가 판매되며 단숨에 CU 디저트 상품 매출 순위 1~3위를 모두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는 1분에 12개씩 팔리는 수준으로 출시 초기 대비 현재 5배 이상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연세 생크림빵 3종은 폭발적인 판매량 상승에 힘입어 CU의 60여 가지 디저트 전체 매출에서 20.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까지 디저트 매출 1위를 기록하던 쫀득한 마카롱 4종의 비중은 14.6%다.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소연 MD는 “CU는 수년간 디저트 맛집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차별화된 메뉴와 뛰어난 품질의 디저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홈카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디저트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편의점 매출을 이끄는 주력 상품으로 그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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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웃펫, 반려동물 용품 최대 67% 할인 행사GS리테일의 자회사인 어바웃펫은 이달 7일까지 기존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없었던 반려용품들 중심으로 ‘거짓말 같은 일주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양이 용품의 경우 최대 67%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강아지용품은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거짓말 같은 일주일’ 프로젝트는 원유 및 곡물 가격 급등 등으로 치솟는 물가 여파가 반려용품으로까지 퍼지는 상황에서 반려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할인 대상 상품으로는 고양이와 강아지 사료, 간식, 장난감 등 총 400여 개다. 가장 큰 할인폭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고양이 간식인 이나바 우마미 스프 파우치 가다랑어 40g 등 3종이다.이밖에도 관심을 끄는 혜택은 ‘거짓말 같은 선물 득템 찬스’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신 고객 중 3명씩 총 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캣타워와 공기 청정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동일 아이디로 누적 금액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자동 응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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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百, ‘유쾌한 조명’ 봄맞이 인테리어 인기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는 봄을 맞아 활기찬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의 조명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 상품은 독일 인테리어 브랜드 ‘메소우(Messow)’의 ‘빈티지 베어 램프’로 해당 제품은 1970년대 생산된 빈티지 조명이다. 그 외에도 암스테르담 소재 디자인 브랜드 ‘미스터마리아’의 ‘라이트스마일리’와 ‘라이트미피’,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아르테미데’의 ‘네시노 오렌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갤러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약 20만원대에서 1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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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잠실에 15m 초대형 ‘어메이징 벨리곰’ 전시롯데홈쇼핑은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 기념으로 메인 광장에 설치한 유튜브 인기 캐릭터 ‘벨리곰’ 공공 전시가 오픈 이후 50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이다.지난 1일, 롯데홈쇼핑은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을 설치하며 자체 캐릭터를 공개했다. 2m 크기의 벨리곰 6개도 함께 설치된 이번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는 오픈 후 첫 주말 동안 50만 명이 방문했다.행사는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현장에 벨리곰이 출몰해 관람객을 놀래키는 ‘몰래 카메라’, 인근 지하철역에서 전시 현장까지 벨리곰과 함께 이동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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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브랜드 버거, ‘크런치윙’ 무료 증정 프로모션 실시신세계푸드는 오는 13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통해 ‘NBB 어메이징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인기 사이드 메뉴인 ‘크런치윙’(2조각)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노브랜드 버거의 ‘크런치윙’은집에서 TV나 인터넷 중계로 스포츠 경기를 보며 음식을 즐기는 집관족들에 주목해 지난해 9월 출시됐다. 닭 날개 부분의 윙과 봉에 신세계푸드 셰프들이 개발한 튀김 옷을 얇게 입힌 뒤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포장, 배달 이용 시에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전용 패키지에 담겨 제공돼 인기가 좋은 메뉴다. 실제 ‘크런치윙’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기록해, 노브랜드 버거의 사이드 메뉴(감자튀김 제외) 가운데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랜더스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크런치윙’과 같은 특화 메뉴들을 알리고 동시에 노브랜드 버거 앱 이용을 활성화해 고객 충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