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맹점주 위한 ESG 마케팅
  • BC카드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30만원 이상 결제한 BC바로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kt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동대문 노보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4월, 20명) ▲소피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5월, 20명) 등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kt 통신비 자동 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2개월 이상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40명씩, 총 80명에게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혜택도 눈에 띈다. 이달 말까지 마이태그 응모 후 4월 한 달간 온라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골프장 9만9000원(15명, 1명당 4명 동반) ▲제주도 왕복 항공권 9900원(40명, 1인 2매)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6월말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BC바로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20% 할인해준다. BC바로카드는 케이뱅크심플, 블랙핑크, 로스트아크 등 BC 자체발행카드를 말한다.

    이외 4월말까지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숙박예약플랫폼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BC카드 소비데이터를 적극 활용, 상권 활성화가 필요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가맹점주를 위한 ESG 마케팅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

    BC카드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인근 골목에 자리잡은 가맹점을 방문, 가맹점주에게 감사패 및 선물을 전달했으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중구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BC카드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디지털 금융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