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마스크·방호복 등 방역용품 제공노숙인 등 취약계층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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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하 라파엘나눔)에서 운영하는 홈리스 클리닉에 방호복 5000벌, 방역마스크 5만장, 니트릴 장갑 4만장 등 방역용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방역용품은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들의 의료를 지원하는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 몽골·필리핀·네팔 등 아시아 의료봉사단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나눔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라파엘나눔에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한컴그룹이 앞으로도 힘을 보탤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