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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한강에 멸종위기 1급 '수달 놀이터' 만든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여의샛강생태공원 수달 보전 지원지역사회 생물다양성 가치 회복·보전… ESG 활동 강화시민 인식 증진 활동·교육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 지원

입력 2022-06-14 09:35 | 수정 2022-06-14 11:31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경영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한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의 열악한 서식지 복원을 위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놀이터’를 설치하고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 활동과 교육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생활건강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하여 여의샛강생태공원 수달촌을 방문하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수달의 중요성과 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서식지를 탐사하는 수달 지킴이 교육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수달 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 모니터링, 서식지 보호 자원봉사 활동 등도 진행해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사업장 주변 자연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교육적 중요성을 종합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전, 복원, 확대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전문기관 등 외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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