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에(MATIÈ), 부산의 특색을 담는데 주력객실 80% 가족 단위 이용 편리한 스위트, 로얄형으로마티에 브랜드 2030년까지 10개 이상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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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복합 단지에 지역 특색을 고스란히 담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티에 오시리아를 7월1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마티에 오시리아는 전체 연면적 12만7373.43㎡(약 3만8530평) 중 약 2만8790.75㎡(약 8709평) 규모다. 건물은 지하 1층부터 26층까지로 총 200개의 객실을 운영한다.객실은 인원 및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원룸형(컴포트 슈페리어, 컴포트 디럭스), 스위트형(마티에 스위트, 스위트 오션), 로열형(마티에 프레스티지) 3가지로 구성했다. 객실 80% 정도가 18평 이상의 스위트형과 로열형 객실이다. 18층부터 24층의 객실은 파노라마 같은 오션뷰를 자랑한다.마티에 오시리아는 투숙객 편의성을 위해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했다. 마티에 앱 하나로 예약부터 체크인, 객실 용품 요청, 체크아웃까지 전부 해결이 가능하다.어메니티는 ‘아로마티카’ 제품을 사용한다. 향후 마티에 오시리아는 객실에 제공되는 무라벨 생수병을 ‘아로마티카’ 어메니티 공병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마티에 오시리아의 수영장은 에메랄드 색깔의 별이 쏟아지는 듯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161평 규모로 성인 풀, 유아 풀, 자쿠지로 공간을 분리했다. 마티에 오시리아는 기억에 오래 남는 공간이 되고자 ‘센트온(ScentOn)’과 손을 잡았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홍보 담당자는 “마티에 오시리아는 부산 그 자체라고 불릴 정도로 공간 곳곳에 지역 브랜드들의 손길이 가득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색을 담은 마티에 브랜드를 오는 2030년까지 10개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