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식재료로 명인이 빚은 우리 술 선봬면천두견주·신선주부터 스파클링 약주까지품종별 특징 강화한 쌀 선물세트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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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을 맞아 직접 기획한 ‘발효:곳간’의 전통주와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발효:곳간’은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대를 이어 전해온 내림 솜씨와 우리 땅에서 난 재료를 평생 연구해온 식품 장인들의 상품을 신세계의 엄격한 식품 기준에 맞춰 소개하는 브랜드다.먼저 ‘면천두견주’는 진달래꽃과 찹쌀로 빚은 약주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함께 세트로 구성한 신선주 역시 11가지 약재를 사용해 쌀, 누룩과 함께 빚은 박준미 명인의 술이다.대표 상품으로는 ‘발효:곳간 면천두견주·신선주 세트 7만5000원, ’발효:곳간 이강주·청명주 세트‘ 7만원 등이 있다.차례를 마치고 한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탁주와 스파클링 약주도 만나볼 수 있다. ‘강학모 탁주’는 삼양주 기법으로 부드럽고 걸쭉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특히 스파클링 약주는 삼양주 맑은 술에 동백꽃 향과 청량한 탄산이 더해져 입맛을 돋운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효:곳간 탁주·스파클링 약주 세트 7만5000원, ’발효:곳간 탁주 세트‘ 4만5000원 등이다.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쌀도 준비했다. 신세계 한식연구소 셰프들과 밥소믈리에가 함께 쌀 품종별 특징과 밥 짓기를 연구해 만든 맛과 영양이 풍부한 선물세트다. ‘발표:곳간 블렌딩 쌀 3종 세트’는 향기와 밥맛이 빼어난 향기 보석, 윤기와 찰기가 뛰어난 가을 보석, 혈당 강하쌀과 저당 현미를 블렌딩한 건강 보석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만원이다.이외에도 ‘발효:곳간 첫눈에 반한쌀 햅쌀 세트’는 가장 이른 시기에 만날 수 있는 여주 가남 1호 품종으로 찰기와 풍미가 뛰어나다. 쌀알이 크고 단단해 본연의 찰기와 단맛이 특징인 ‘발효:곳간 유기농 용의 눈동자 세트’ 등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