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건강 먹거리 코너’ 시범 사업 실시올바른 식습관 식품 구분 표시해 판매“건강 챙길 수 있는 공익 인프라로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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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CU서초그린점에서 ‘어린이 건강 먹거리 코너’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날 현판식에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CU의 건강 먹거리 코너를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BGF리테일과 식약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편의점에서 구분 표시해 판매하는 ‘건강 먹거리 코너’ 시범 사업을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이건준 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일상 속 가장 가까운 채널인 편의점이 적극 나서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CU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