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잠실서 공식 스토어 운영의류·팬시 등 부산 테마 '시티 시그니처' 상품도롯데월드타워 잔디 광장에는 대형 포토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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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방탄소년단 콘서트 공식 상품 스토어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되는 공식 상품 스토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테마 의류, 패션 소품, 팬시 상품 등을 판매하며, 부산본점에서는 부산을 테마로 특별 제작한 상품인 ‘시티 시그니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식 상품 스토어에서는 온라인 품절 상품을 비롯해 오프라인에서 우선 판매하는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한다.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 광장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상징하는 대형 포토존을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포토존은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을 표현한 조형물과 함께 부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부산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