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11월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3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건산연은 2023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정책적 측면과 산업계 측면의 과제를 함께 도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3년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3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한다.

    두 사람의 발표가 끝나고 천현숙 전 SH(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연구원장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내년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행사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