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5년째 사내벤처 프로그램 운영이후 두 번째 독립법인 분사 결실스마트오더 기반을 통한 와인 O2O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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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사내벤처 ‘와인하이커’를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킨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칠성캠프(Chilsung Camp)’를 통해 배출한 사내벤처 ‘워커스하이’를 지난해 5월 독립법인으로 첫 분사 시킨데 이어 두번째다.‘와인하이커’는 2021년 6월 ‘스마트오더 기반 와인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사업’ 아이디어로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4기로 선발돼 1년간 육성된 사내벤처팀이다.와인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구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와인샵과 같은 와인체험 공간에 대한 정보를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여 가장 가깝고 원하는 시간대 와인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오더 기반을 통한 와인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제공하는게 특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와인하이커 대표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열정,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신사업이라는 점이 분사와 지분투자를 결심한 사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해 미래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파트너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