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 슬로건 아래 나눔 실천
  • ▲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이 23일 성북구 소재 승가원 장애아동 18명과롯데월드 어드벤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렌탈
    ▲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이 23일 성북구 소재 승가원 장애아동 18명과롯데월드 어드벤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렌탈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3일 성북구 소재 승가원 소속 장애아동 18명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문화체험 나들이에 동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탈 임직원으로 구성된 12명의 샤롯데봉사단은 승가원 소속 장애아동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한 차량 지원부터 식사, 놀이기구 탑승과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어 이날 롯데렌탈 차량관리전문 자회사 롯데오토케어 또한 승가원 장애아동의 이동 안전을 위한 시설 차량 정비를 실시했다. 롯데렌탈은 2016년부터 후원한 승가원 장애아동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빌리티에 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가정의 가족 여행을 지원하는 ‘맘(mom)편한 동행’을 비롯해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아동시설 차량 정비 지원,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적립하는 ‘친환경 기부드라이빙 캠페인’ 등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 윤여빈씨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축제의 참여가 제한될 수 있는 장애아동에게 신나는 퍼레이드 장면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사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회사의 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