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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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턴투자운용은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은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오는 9일까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부한 물품들은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자립을 돕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된다. 해당 수익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직업교육에 사용된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사무실의 각 층에는 대형 기부물품 박스가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직접 기부할 물품을 비치된 기부 봉투에 넣어 물품 박스에 넣는다.

    한편 회사 ESG LAB은 최근 서울 및 수도권에 소재한 총 8개 운용자산에 대한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울러 사내에서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ESG 경영전략 중요성과 부동산 운용 업계의 ESG 트렌드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마스턴 ESG 아카데미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