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지역별 빅데이터 쉽게 풀이시장예측·투자전략 노하우 담아
  • ▲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표지. ⓒ경제만랩
    ▲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표지. ⓒ경제만랩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부동산 하락장에서 길을 안내하는 신간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책은 상황별, 지역별 빅데이터를 쉽게 풀이한 부동산 로드맵으로 경제만랩의 첫 부동산 안내서다. 총 7장과 부록으로 구성했다.

    2018년 5월 서비스 론칭 이후 축적해온 수백건의 부동산 실황 및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시장을 분석해 올바른 투자전략까지 세울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변화가 야기한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미래를 빅데이터로 분석한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부동산 관련 데이터들을 서로 비교 분석해 시장을 예측한다.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시장 분석과 일반적으로 잘 다루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까지 여러 분야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올바른 접근법을 공유한다. 부록에서는 부동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들을 공유한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데이터에 의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시그널을 포착한다면 부동산시장을 어느정도 예견할 수 있다"며 "미래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알고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책이 유용한 전략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