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개 태양광 랜턴 임직원 조립소외계층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속
  • ▲ ⓒ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 조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 랜턴은 햇빛으로 충전해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 기구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직접 조립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회사 내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거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만들며 일상 속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2022년 12월 22일부터 20일까지 약 한 달간 총 600개의 태양광 랜턴 키트를 만들 계획이다.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함께 해외 에너지 빈곤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사회공헌으로 ‘목소리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벽화 그리기’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