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에 수요 증가에스티로더 등 80여개 브랜드 참가프라다 패러독스 등 향수 팝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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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늘어나는 화장품 수요를 잡기 위해 코스메틱 페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화장품 브랜드 총 80여곳이 참여한다.

    먼저 우선 비오템은 오비타미네 증정품 세트를 신세계 단독으로 준비했다. ‘오비타미네 샤워젤 75㎖’(6만6000원) 구매 시 샤워젤 7㎖, 바디밀크 20㎖, 핸드크림 20㎖, 보꼬포렐 립 버터 5㎖ 구성한 세트를 증정한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공간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에스티로더의 대형 팝업을 연다. 방문 고객에게는 맞춤형 피부 컨설팅 서비스와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베스트셀러 상품인 갈색병 115㎖ 세트 구매 시 50㎖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다양한 메이크업쇼도 만나볼 수 있다.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신세계, 하남점 샤넬 뷰티 매장에서는 ‘루쥬 코코 립 밤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센텀시티점에서는 ‘메이크업포에버 NEW HD SKIN 파우더 파운데이션’ 론칭 기념 메이크업쇼를 선보인다.

    화장품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화장품 장르에서 3월 31일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누적 적립 금액대별 10%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향수 팝업스토어도 다양하게 펼친다. 본점은 다음달 16일까지 ‘프라다 패러독스’ 향수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라다 패러독스EDP(50㎖) 17만7000원, 패러독스 EDP(90㎖) 25만3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