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매출 76% 늘어… 코로나19 이전보다도 높아봄 맞이 가족 단위 여행 및 호캉스 수요도 껑충티몬, 국내-해외 할인 '렛츠 봄바람 페스티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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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회복이 가속화되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국내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7일 티몬은 지난 한 달간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 매출이 전년 동기 76%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동기 대비도 37% 늘어난 수치다.

    당일 가족 나들이와 호캉스 수요도 늘어났다. 아이 동반 가족 고객들이 찾는 키즈파크와 체험 카테고리 매출이 514% 늘었으며, 호텔 카테고리도 매출이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이에 티몬은 3월 한달간 ‘렛츠 봄바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주 주요 상품은 ▲한화리조트 4개점 조식&브런치 패키지(10만9900원~) ▲제주 토스카나 호텔(24만9000원~)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7만9000원~) ▲세부VS마닐라 얼리버드 패키지(최종 혜택가 34만4000원~)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전시(6310원~) 등이다.

    여기에 16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8% 전용 쿠폰과 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8%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16%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