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BINGO)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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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미국 주식 옵션 시세 반영 속도를 기존 5초에서 2초로 개선한 서비스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또 서비스 개선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선물 및 미국 주식 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빙고 달성 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빙고(BINGO)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동안 미국 주식 옵션의 주문과 체결은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반면,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실시간 시세는 5초 간격으로 갱신돼 매매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유안타증권은 고객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시세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국 주식 옵션 시세 반영 속도를 2초로 개선했다.

    해외선물 및 미국 주식 옵션거래를 통해 달성한 빙고 수에 따라 경품이 지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청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달성한 빙고 수에 따라 최대 해외여행 상품권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미국주식 옵션을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해외 투자 서비스를 통해 투자수익 제고는 물론 이벤트 참여를 통해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