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미트로 만든 핫도그와 음료 각 1만개씩 위문품으로 전달맛과 영양 우수한 대안육 간식으로 군 장병 응원MZ세대 장병 위한 대안육 메뉴도 소개
  • ▲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왼쪽)가 육군 28보병사단 박춘식 사단장(오른쪽)에게 ‘베러미트’로 만든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신세계푸드
    ▲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왼쪽)가 육군 28보병사단 박춘식 사단장(오른쪽)에게 ‘베러미트’로 만든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MZ세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간편식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전날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육군 28보병사단을 찾아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해 만든 핫도그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등을 1만개씩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MZ세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신세계푸드가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핫도그는 신세계푸드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베러미트 식물성 프랑크 소시지’가 주재료로 쓰인 제품이다. MZ세대 장병들의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화학보존료 등에 대한 걱정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개발됐다.

    신세계푸드는 위문품 전달과 함께 ‘베러미트’ 대안육을 활용해 만든 메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 장병들을 위해 앞으로도 ‘베러미트’의 전달을 확대하고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