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스코'와 기술 제휴 통해 효모 발효종 등 차별화 강조순수 동물성 크림만을 사용한 수플레 롤케익 2종과 미니슈 2종 출시"품질 갖춘 다양한 상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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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요리하다 디저트’ 5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출시를 위해 PB전문 상품기획자는 베이커리 전문점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1년간 제과 전문기업 파스코(PASCO)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파스코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의 제과 전문 기업으로 일본에서 식빵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특히 파스코는 빵의 식감과 풍미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인 효모 발효종을 연구하는 90여명의 연구진을 운영 중이다.‘요리하다 버터 소금빵’(6입, 6990원)은 파스코의 효모발효종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냉동빵임에도 불구하고,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갓 구운 빵의 식감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요리하다 수플레 롤케익·초코 수플레 롤케익(5990원)’과 ‘요리하다 커스터드·딸기 생크림 미니슈(4990원)’는 우유로만 만든 순수 동물성 크림만을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롯데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