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702억원, 전년比 0.4% 소폭 증가전년 동기간 대비 순손실 68억원 부동산 경기 침체·원부자재값 상승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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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7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에는 2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3702억원으로 0.4% 증가했다. 순손실은 6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