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저축은행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 부문은 금융 일반사무직으로 ▲기업금융 ▲기업심사 ▲데이터 ▲리테일 ▲경영관리 ▲리스크 관리 ▲총무 등으로 접수기한은 28일까지다. 지원자는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최종합격 시 즉시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진 면접) ▲2차 면접(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은 우대받을 수 있다.

    JT저축은행은 2019년 신입사원 공채 이후 꾸준히 신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기인 2020~2022년 기간에도 100여명을 뽑았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저축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된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민금융사가 되고자 공개채용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이번 채용에 열정과 패기 넘치는 예비 금융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