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천 전무, 22년 넘는 경험 보유한 전문가의료기기 바로잰 브랜드 강화할 계획
  • ▲ 한독 이은천 전무. ⓒ한독
    ▲ 한독 이은천 전무. ⓒ한독
    한독이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MD&LS) 사업부 총괄에 이은천 전무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한독에 영입된 이은천 전무는 8월 1일부터 한독의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를 총괄해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게 된다.

    또한 바로잰 혈당측정기와 콜레스테롤 측정기 등 한독의 의료기기인 바로잰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전무는 22년 넘게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 마케팅과 영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삼성전자 HME에서 글로벌 조직을 관리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거쳐 심혈관 사업부를 총괄하고,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 시장의 비즈니스를 관리했다. 

    특히 삼성전자 HME의 그룹장을 역임해 CT, MRI, X-ray, 모바일 헬스케어와 체외진단기기와 같이 다양한 품목의 국내 및 해외 사업을 관리하고 이와 함께 60여 개국의 유통채널을 관리했다. 

    이은천 전무는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를 취득하고, 서강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이수 및 경희대학교 대학원 의료경영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