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82개 업체에 대금 31억원 조기 지급명절 전 협력사 비용 부담 낮추기 위한 것 "상생가치 실현해 동반성장 강화할 것"
  • ▲ 이디야커피 사옥ⓒ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사옥ⓒ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31억원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82개 업체를 대상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진행됐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우수 업체, 우수 현장소장을 선정해 연간 총 5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항상 이디야커피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협력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조기 지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제도를 통해 ESG 경영실천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