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1년 10개월 만에…총 구독자수는 5만4천여명
  •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메리츠온(MeritzOn)의 누적 조회수가 60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개설한 채널은 12일 기준 누적 조회수 601만회로 총 구독자 수는 5만4000여명에 이른다.

    회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ETN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있도록 ETN 투자 클라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연령별 재테크 고민을 담은 Talk to meritz를 공개해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는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커리어 우먼, 은퇴 투자자편 등 총 4편이 공개됐으며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숏폼 형식으로 그려냈다. 특히 9월 말 공개된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 도전기는 누적 조회수 47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투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추후 투자 상품별 과세방법과 절세 노하우를 담은 절세 관련 콘텐츠를 빠른 시일 내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