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박스부터 단독 여행상품까지하나투어, '토트넘 직관 영국·프랑스 여행권' 제공대한한공, 마일리지 할인 및 적립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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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하나투어·대한항공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10월 20일부터 이마트는 하나투어와 공동 기획한 크라운제과 럭키박스(봉지스낵 12봉, 1만2300원)를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럭키박스 안에 동봉된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풍성한 경품에 100% 당첨된다.모든 이벤트 응모자에게 하나투어 1만 마일리지와 이마트 할인권을(8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토트넘 직관 영국·프랑스(9일) 2인 여행권1명)’, ‘나트랑 빈펄리조트 3박 숙박권(1명)’, ‘제주 프라이빗 스테이 다움 2박 숙박권(3명)’, ‘이마티콘 20만원(10명)’, ‘이마티콘 10만원(30명)’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이마트 단독으로 구성한 하나투어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겨울철 인기 여행지인 중국 하이난, 일본 규슈, 베트남 나트랑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4가지 상품을 공동 기획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이마트앱에서 예약 판매한다.2022년부터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 중인 대한항공도 이번 고객 감사 행사에 힘을 보탠다.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마트 1만원 할인 바우처 교환에 필요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1400마일에서 1100마일로 300마일 할인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를 차감해 받은 할인 바우처를 이마트 매장에서 계산 시 제시하면 최종 결제 금액에서 1만원을 차감 받을 수 있다.이마트에서 쇼핑 고객 대상 제공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2배로 늘렸다.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마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결제 금액 3000원당 기존 1마일에 추가 1마일을 적립할 수 있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