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창립 46주년 기념식 개최근속 직원들에 공로패·상금도 전달
  • ▲ 쌍용건설 임직원들이 창립 46주년 기념 '안녕하CEO'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건설
    ▲ 쌍용건설 임직원들이 창립 46주년 기념 '안녕하CEO'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기념식은 줌을 통해 행사에 참석 못 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서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 근속한 직원 총 86명에게 공로패와 공로 상금도 전달됐다.

    쌍용건설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그룹의 김웅기 회장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하는 날을 맞아 쌍용건설이 누렸던 명성과 영화를 되찾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과 의욕, 용기 있는 도전으로 얻어지는 성취의 열매만이 직원 여러분과 쌍용건설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 쌍용건설 '주니어보드 1기'는 경영진과 과장급 이하 주니어 직원간 '안녕하CEO'라는 이름의 직원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하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조직문화와 업무방식 개선,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