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3일 진행한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김남선 CFO는 "신규 AI 모델 및 서비스 출시에 따라 AI 장비에 대한 투자는 적정 수준을 이어가겠으나 올해 총 인프라 비용은 당초 계획했던 매출 대비 7% 수준을 상회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AI 고도화에 필요한 GPU에 대한 추가 투자를 현재 인프라 비중 대비 벗어나지 않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