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서 최고 권위 국가품질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그룹사 최초이자 레저 업계 최초 수상'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3대 경영전략' 등이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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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룹사 최초이자 레저 업계 최초의 수상 기록이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품질혁신 활동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표창∙서훈하는 행사로 1975년부터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49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롯데월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3대 경영전략 ▲온∙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선도 시스템 확보 ▲유연한 조직문화 ▲체계적이고 공정한 인적자원관리 ▲80여 가지 추진 과제에 따른 ESG 경영 등 다각적인 품질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는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롯데월드가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대상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