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대표 체제 유지경영환경을 고려, 사업 내실화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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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유임한다.23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이날 2024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송 대표를 비롯해 신규 임원 인사 및 승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송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LG헬로비전 대표로 취임했으며, 2022년 3월에 3년 임기로 재선임됐다.LG헬로비전은 송 대표의 유임에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둔 인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