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확산 캠페인 및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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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동병원협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 청소년 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양 기관은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 수령 및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병원협회에 대한 홍보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특히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진행하는 대국민 캠페인 포함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대국민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익적 목적의 공동 사업 모색도 진행한다.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매진하는 소아청소년 의료 전문가 단체인 아동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소아청소년의 보건복지에 도움이 돼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