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향한 딥 체인지' 새 슬로건으로무료 수수료 계속… "2025년 상장"유망 청년창업가에 3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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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썸 CI. ⓒ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6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고객을 향한 딥체인지'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삼은 빗썸은 '옛 1위' 명성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먼저 나눔 실천을 위해 100억을 출자해 '빗썸 공익재단'에 만들기로 했다.

    그간 빗썸은 장애인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설립 기금, 취약계층 자립 지원금과 생활용품 기부 등 취약 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빗썸은 나눔 공익재단 설립으로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새 슬로건인 '고객을 향한 딥 체인지(Deep Change)'에는 고객을 향한 고민과 노력, 그리고 변화의 의지를 담았다.

    빗썸은 지난 10월부터 가상자산 시장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추진 중이다. 1단계로 모든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다. 무료 진행 기간을 정하지 않은 것은 빗썸이 최초다.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평가받았던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IPO(기업공개)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IPO를 통해 회사 경영의 투명성을 검증받아 고객이 더욱 신뢰하는 거래소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복잡한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주주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분율 변경도 계획하고 있다.

    또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가상자산 거래지원 절차를 더욱 투명화할 예정이다. 현재 빗썸은 외부 위원들이 포함된 독립된 거래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한 가상자산 심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고객들이 직접 가상자산을 평가하고 선별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이밖에도 빗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산업을 성장시키고 사업을 추진하는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빗썸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업자의 혁신성과 사업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참가 사업자의 지원 분야에 따라 최대 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립 10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6일 단 하루 진행되는 '비트코인 10개 1/N 챌린지' 이벤트는 빗썸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모든 회원이 비트코인 10개를 동일하게 나눠 갖는 이벤트다. ▲빗썸 카카오톡 채널에 '빗썸 10번째 생일 축하해' 메시지를 전송한 후 ▲발급된 쿠폰을 빗썸 앱에 등록하면 자동 참여 된다. 이벤트 지급일은 12월 11일이다.

    또 빗썸의 장기 미거래 회원에 한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최대 1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에어드롭하는 이벤트도 있다. ▲빗썸 앱에 로그인 후 ▲MISS-YOU 쿠폰을 등록하면 되고 오는 18일에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