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LNG-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솔루션' 연계 시너지 창출 총력
  • ▲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SK E&S 제공
    ▲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SK E&S 제공
    SK E&S가 7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 E&S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상호보완적 협업체계를 통한 4대 핵심사업 간 유기적 시너지 강화 ▲그린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 및 가시적 성과 창출 ▲위기 대응 강화 및 조직역량 강화 등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SK E&S 관계자는 "4대 핵심사업(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며 "차별화된 그린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인사 명단이다.

    ◇ 임원 신규 선임

    ▲ 박성준 Risk Mgmt.본부장 ▲ 김대진 전력사업개발본부장 ▲ 임소옥 재무2본부장 ▲ 전종영 LNG Americas, Inc. 법인장 ▲ 김민호 수소Global본부장 ▲ 나경원 Compliance본부장 

    ◇ 자회사 대표 선임

    ▲ 윤정원 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이사 ▲ 구자성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 ▲ 박병혁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