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교육-임직원 소통 등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 ▲ (좌로부터)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DGB생명 도미화 준법지원부장, 김성한 대표이사 등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생명
    ▲ (좌로부터)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DGB생명 도미화 준법지원부장, 김성한 대표이사 등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은 'DGB금융 2023년 윤리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DGB생명은 DGB금융그룹의 윤리경영 강화 의지에 맞춰 일상 속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미있게 참여하는 윤리경영'을 목표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고자 윤리경영실천 리더와 임직원의 '점심 한 끼' 등을 진행해 소통을 강화했다.

    사내 윤리 준법 담당자가 부서별 준법 활동에 찾아가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준법'을 진행하고,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동료애 중시, 임직원 상호간 포용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WOW 칭찬 릴레이'를 시행했다.

    DGB생명은 준법의식 고취·책임 강화를 위해 준법지원부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규정 준수서약서'를 신설했다. 또 컴플라이언스 직무 관련 자격취득시 인사고과 가점 제도를 신설해 관련 지식 함양 및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가 양성에 힘썼다.

    보험산업은 고객과 회사간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하는 만큼 DGB생명은 앞으로도 올바른 금융서비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도경영과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 1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윤리경영대상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평가는 전체 계열사의 윤리경영 전반에 대해 진행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곳에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