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머그 등 105주년 삼일절 기념상품 내놔판매 수익금 일부 독립문화유산 보존기금으로 조성
  • 스타벅스 코리아가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무궁화와 한국의 미를 담은 기념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념품 3종은 나라꽃인 무궁화로 디자인해 고귀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 독립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SS 우리나라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 473㎖'는 4D 프린팅으로 금방이라도 꽃잎이 날릴듯한 생동감 있는 무궁화를 표현했다. 또한 ‘무궁화 우리나라 꽃 2024’이라는 문구를 새겨 애국심 고취는 물론 한정 상품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은은한 핑크 그러데이션으로 무궁화 꽃잎을 연상시키는 ‘우리나라 무궁화 머그 355㎖’, 무궁화 꽃을 들고 있는 귀여운 ‘무궁화 베어리스타 키 체인’도 함께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이번 삼일절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립문화유산 보존기금으로 조성해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고, 삼일절의 의미를 더함은 물론 향후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