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븐일레븐 간편식 매출 40% 증가이장우와 협업 상품으로 새로운 동력 마련이장우가 개발 참여한 다양한 상품 19일부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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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명 ‘음식덕후’ 배우 이장우를 올해 간편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편의점 간편식 시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를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시장 평정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와 함께 이끌어갈 2024년 세븐일레븐 간편식 키워드를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로 정하고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의 대표주자인 세븐일레븐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40% 가량 증가하며, 매년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은 이처럼 성장하는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리딩할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고자 이장우와 손잡았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먹거리가 간단하게 소비하는 식사가 아닌 제대로 된 하나의 요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오직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장우를 앞세운 세븐일레븐의 2024년 간편식 핵심 콘셉트는 ▲’맛에 진심’ ▲’양에 진심’ ▲’요리에 진심’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간편식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우와 함께하는 첫 상품은 세븐일레븐의 간편식 스테디셀러를 업그레이드한 맛장우 시리즈 5종으로 오는 19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