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융합 인프라·보유 자원 활용 협력 등
  • ▲ 강기정(왼쪽) 광주시장과 김명술 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협회장이 '광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 강기정(왼쪽) 광주시장과 김명술 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협회장이 '광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와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광주광역시의 AI 산업융합 인프라를 활용해 AI 산업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공지능 벤처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의 내용은 ▲잠재력 우수 인공지능 기업 발굴·기업 성장 지원 ▲AI 산업융합 인프라·보유 자원 활용 협력 ▲협약 양기관 추진 사업·행사 공동 홍보 등이다.

    김명술 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산업의 발전과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벤처기업협회 본회와 함께 전국 지회 임원진들의 참여는 전국적인 관심 확산과 상생 발전에도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지회와 함께 지역벤처생태계의 지속발전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토크쇼 - 창업가의 화양연화’를 오는 4월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GSAT2024의 부대행사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