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르 지역 와이너리 생산 와인 5종 출시유기농 방식으로 포도 재배"고품질로 장기 숙성도 가능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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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주류 전문기업 레뱅이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까브 암바시아(Caves Ambacia)’의 와인 5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까브 암바시아는 ‘프랑스의 정원’으로 불리는 루아르 지역 내 투렌에 위치하고 있다. 쉬농, 생 니콜라 드 부르게이, 부브레, 몽루이 쉬르 총 4개의 지역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한다.우수한 품질을 위해 포도나무의 가지치기 방법부터 수확량이 적은 포도나무를 선호하는 신념까지 우수한 떼루아에서 최상의 품질을 추구하는 와이너리이다.특히 백년이 넘은 올드 바인과 1800년대의 빈티지도 보유한 와이너리로 품질에 있어 타협이 없고 장기 숙성도 가능한 고품질의 와인을 선보이는 와이너리다.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블랑(Sancerre Blanc), 부브레 섹(Vouvray Sec), 부브레 드미 섹(Vouvray Demi-Sec), 부브레 드미 섹 1989(Vouvray Demi-Sec 1989) 그리고 쉬농 르 솔로(Chinon Le Sauleau) 등 총 5종이다.레뱅 관계자는 “5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까브 암바시아의 매력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고 루아르 밸리의 품격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