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봄 맞아 긍정 에너지와 행운 전달최고심 부적 포토존, 최고심 디지털 타투 등 즐길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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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타워가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롯타와봄X최고심’을 진행한다.

    올해 ‘롯타와봄’은 단순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진행한다. 새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를 찾는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행운을 전달한다.

    25일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29일부터 4월14일까지 월드파크에서 ‘최고심 포토존’을 운영한다. 약 2.5m 높이 대형 부적 포토존 13개와 약 1.6m 높이 최고심 캐릭터 포토존 7개를 설치해 긍정 에너지로 광장을 가득 채운다.

    최고심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인생네컷X최고심’ 포토부스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타워 외벽 미디어파사드와 타워 앞 미디어큐브에서도 최고심을 만날 수 있다.

    금요일과 주말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최고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심 꾸미기’ 부스에서는 롯데월드타워·몰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인증 시 ‘롯타와봄X최고심’ 한정 디자인이 포함된 타투 스티커와 디지털 타투를 체험하거나, 최고심 핀버튼(배지)을 만들어볼 수 있다.

    매 주말 봄의 낭만을 더할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월드파크에 분홍색 대형 LP판 모양 무대 ‘고심 스테이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5팀의 공연이 진행되며, 어쿠스틱, 아카펠라, 밴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서규하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올해는 ‘최고심’과 함께 더 특별한 ‘롯타와봄’을 기획하게 됐다“며 “따뜻한 봄날 롯데월드타워에서 긍정 에너지를 가득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