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300만 원…31일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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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7% 수익률의 환매조건부채권(RP)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이후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다. 

    RP는 국공채 등 우량채권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으로 이번 특판은 만기 31일짜리다.

    1인당 최대 300만 원으로 선착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RP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대신증권·크레온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특판 RP를 매수하면 된다.

    김태진 디지털Biz부장은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 새롭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신규고객께 드리는 특판 RP 혜택도 받고 대신증권의 금융서비스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